에어프레미아 LA노선 특정일 스케줄 변경
에어프레미아 일부 미주노선 스케줄이 변경된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정비를 이유로 오는 5월 16일, 21일, 23일 LA노선왕복 항공편 스케줄을 각각 하루씩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YP102편은 17일, 22일, 24일 각각 오전 10시 50분에 LA공항을 출발하며 YP101편은 17일, 22일, 24일 각각 오전 8시 20분에 LA공항에 도착한다. 〈표 참조〉 샌프란시스코 노선 YP111, YP112편 5월 20일 스케줄도 각각 22일로 변경된다. 스케줄 변경에 따라 승객이 출발일 날짜 조정을 원하면 기존 일정 기준 7일 전후 내로 변경 시 잔여 좌석 예약이 가능한 경우 무료로 변경해 준다. 항공권 환불을 원할 경우에는 수수료 적용 없이 전액 환불 처리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변경된 운항 스케줄이 정부 인가 조건이며 부득이한 사유로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스케줄 변경 및 환불에 대한 문의는 항공권 구매처 또는 홈페이지(airpremi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la노선 스케줄 스케줄 변경 운항 스케줄 la노선왕복 항공편